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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알루미늄 신소재 사업에 집중… 올해 '제2의 창업 원년' 삼는다"(조선일보, 2016/02/01) 2016.02.19

    알루코
    산업용 압출재 분야 경쟁력 확보
    TV·스마트폰·철도 부품 공급
    작년 경영실적, 창사 이래 '최대'
    신뢰받는 글로벌 기업 될 것

    반세기가 넘는 60여 년의 세월 동안 국내 알루미늄 산업을 이끌어온 동양강철이 ㈜알루코(회장 박도봉)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제적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새 이름으로 출발하는 첫 해인 2016년을 '제2의 창업 원년의 해'로 정해 알루코에게 어느 때보다 뜻깊은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1956년 국내 최초의 알루미늄 제조와 압출전문 업체로 시작한 동양강철의 새로운 이름인 '알루코'는 (Aluminum Number One in Korea) 대한민국 최고의 알루미늄을 의미한다. 알루코는 혁신과 기술을 바탕으로 자동차, 선박, 고속전철을 비롯한 수송기계의 경량화 소재, 부품은 물론 동양 최대인 650㎜ 산업용 초대형 압출 형재와 전자통신용 각종 소재부품, 건축 자재의 개발 생산을 통해 산업의 고도화와 다양화를 선도하고 있다.

    박도봉 알루코 회장

    ◇알루미늄 부품·소재 분야 최고 기술력

    현재 우리나라 알루미늄 압출 산업은 건설 소재뿐만 아니라 수송기계 및 전기·전자 등의 분야에서 대규모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이 산업환경을 배경으로 알루코는 먼저 기존 사업의 경쟁력 유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건축용 창호 제품은 고급화 하고, 다양한 신모델 출시 등을 통해 상품성을 높여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산업계에서 알루미늄 부품의 중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 각 산업 분야에서 국산화 기술을 개발해 경량화 부품에 적용하는 흐름 때문이다. 알루코는 이런 알루미늄 산업의 변동 상황을 예측해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산업용 압출재 분야에서 기술 및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양산 기반 확보를 목표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알루미늄에 대한 알루코의 자신감은 원자재 생산부터 부품사업에 이르기까지 알루미늄과 관련된 올인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데서 기인한다. 계열사 중 고강알루미늄, 현대알루미늄 VINA 생산공장에서는 알루미늄 원자재를 생산하고, 현대알루미늄은 알루미늄 커튼월 및 거푸집 사업, KPTU는 알루미늄 압출을 위한 금형사업을, 알루텍은 원자재인 빌릿 생산을 도맡아 하고 있다. 알루미늄 사업을 진행하기 위한 시작부터 끝까지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알루코는 LCD·LED TV용 '알루미늄 프레임'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LG전자, 파나소닉, 샤프, 소니, 필립스 등 거의 모든 글로벌 TV 업체에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각종 부품, 철도차량 경량화 모듈부품 등 녹색산업용 고부가가치 소재부품 생산으로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2015년부터는 고강도 경량 알루미늄 소재를 이용한 모바일 스마트폰 케이스를 삼성전자에 공급하면서 알루미늄 부품·소재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며 국내에서 독보적으로 시장 지위를 선점했다.

    2016년에는 기존 품목 외에도 가전제품 고급화 추세에 따라 냉장고 핸들과 같은 생활가전 액세서리 부품, 전기자동차 차체 부품, 자동차용 경량 자전거 캐리어, 경량 유모차 등 다양한 분야의 신소재 사업 아이템을 지속해서 추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모바일 스마트폰 메탈 케이스 적용 모델 및 공급량 증가에 따라 올 한해 알루코의 사업은 더욱 규모가 커지고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알루코는 기존 사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다양한 신모델 출시를 통해 시장 점유율을 지속해서 확대해 온 결과 2015년 창립 이래 최대의 경영실적을 남길 수 있었다. 전년 대비 지난해 경영실적 지표가 크게 개선된 것이다. 2015년 3분기까지의 누적매출액은 3513억원, 영업이익은 205억원, 경상이익(세전)은 25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 이익 등 모두 전년도 전체 실적보다 크게 신장했다. 알루코 그룹 회장 박도봉은 "알루코는 글로벌 비철 부품, 소재 메이커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고부가가치에 있는 중심의 생산설비를 구축하고 미래 핵심사업과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자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알루코는 알루미늄 분야에 있어 최고의 기술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신뢰를 유지하고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을 적용한 제품을 공급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다.

    알루코 그룹의 논산 신공장 전경. 올해 알루미늄 주조공장을 완공하고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알루미늄 산업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알루코 그룹의 박도봉 회장은 이미 10년 전부터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했다. 독일, 스웨덴, 일본 등 제조업 경쟁력에 기반을 둔 선진국들의 첨단기술을 벤치마킹해 제조업을 철저히 분석했다. 그 결과 전 세계 경제의 세계화 추세를 예측할 수 있었고, 2007년 베트남 하노이 인근 흥옌성에 현지법인인 현대알루미늄 비나를 설립해 원소재 조달부터 압출, 가공 등 일괄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할 수 있었다. 또한, 베트남 내 한국 전자업체들의 진출에 따른 사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하노이 인근 박닌성 타이응옌 지역에 제2현지법인인 알루텍 비나를 설립, 올해 안에 설비투자 완료를 목표로 해외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확대하고 신소재 사업 아이템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베트남 현지법인 투자 완료, 논산 신공장 내 알루미늄 주조공장 완공 및 본격 가동으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박도봉 회장은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 "올해에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향한 투자 확대를 통해 고부가가치 신소재 사업 아이템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개발할 것이며, 알루코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상품성을 높이고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알루미늄 시장을 이끌어 나가는 알루코가 될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알루미늄 기업인만큼 창조적 정신으로 더욱 친숙하고 신뢰받는 글로벌 최고의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한국 알루미늄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의 대표로서 "혁신을 뛰어넘는 것이 창조라고 생각한다. 한국경제 발전을 위해 일조한 기업이 대기업도 있지만, 중소 중견 기업도 절대 빠질 수 없다. 정부에서 역시 중소 중견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이 필요하고, 글로벌 기업까지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이며 중소 중견 기업들의 가치와 잠재성을 강조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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